인쇄함양 서상초등학교가 올해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경남도는
함양 서상초 등 3개소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이주를 유도하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함양 서상초는
'아동 연극'을 포함한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인근에는 임대주택 건립과
통학로 정비, 빈집 정비 등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경남도와 지자체,
교육청이 각 5억 원 씩
1개소 당 15억 원을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임대주택 건립비의
70%가량을 지원합니다.
한편, 시행 5년차인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는
지금까지 58가구, 251명의
이주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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