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R) 동네책방 - 겨울빛
(오프닝)당신의 마음의 양식이 되는 독서.
우리 동네 책방에 담긴 정보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추천 도서를 소개해 주는
'동네 책방'입니다. //
봄을 알리는
입춘도 지나가면서
어느덧 겨울도 끝자락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끝나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며
'겨울빛’을 주제로 한 책 3권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1 / <겨울 빛>, 에렌 베커 그림책
아름다운 빛의 물결을
빛 아트북의 형태로 그림책 속에 담아 펴낸
에렌 베커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겨울이 되면 우리는
계절의 어둠을 이겨내려 빛을 찾는다.
밝은 빛을 겨울로 데려올 때도 있지만
때때로 우리는 스스로 그 빛을
만들어내야만 한다.
겨울빛 책으로
어둡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려
애써 만든 빛과 그 빛이 주는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
시린 계절, 우리를 감싸고 있는 겨울 빛들을
마음속에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2/ <나의 겨울은>, 김선남 그림책
겨울 숲에 서서 나무 사이사이로 스며들어오는 빛의 풍경들을 점점이 그림책 속에서
빼곡히 만날 수 있습니다.
"나는 잠시 이대로 머무를 거야.
겨울은 잠들게 하고
하루하루 참고 견디게 하지만
우리를 함께 있게 해”
겨울을 맞이하는 자연의 모습 앞에
숙연해지는 그림책입니다.
3/ <빛을 비추면 IN LIGHT>,
김윤정&최덕규 그림책
실제로 빛을 비추면 보이는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아트북 그림책입니다.
휴대폰 손전등을 꺼내서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넘기다 보면
‘아~’ 하는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옵니다.
우리의 삶은 빛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빛은 어둠을 밝히고 생명을 만들어냅니다.
빛을 통해 성장하고 열매를 맺습니다.
빛은 집 안의 온기를 담아내고
꿈을 꾸게 합니다.삶이 곧 빛이지요.
삶이 곧 빛이라는 말을, 또 그 빛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
// (엔딩) 지금까지 톡톡생활정보의
'동네책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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