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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 야생차문화 엑스포' 유치 본격 시동

2019-05-23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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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2022년 하동 야생차문화 엑스포'를 위한 자문단과 기획단을 구성하고 엑스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하동군은 23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2022 하동야생차문화 엑스포
자문·기획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자문단은 앞으로
반기별로 회의를 열어
엑스포 유치를 비롯한
주요 정책과 사업, 행사 등의
자문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 기획단은
기획과 문화, 산업 등
3개 분과로 나눠
엑스포 추진방향과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을
분기별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하동군은
하동 야생차의 세계화를 위해
오는 2022년 5월
야생차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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