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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상반기에만 14명 교통사망사고..진주시, 경남 최다

2020-06-17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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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올해 진주 교통사망사고가 예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의 경우 도내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았는데요.
(여) 경찰도 안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조서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0일,
진주시 옥봉동에서
후진하던 SUV차량이
주차돼있던 차량 두 대와
보행자 1명을 들이받아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또 앞서 지난 4일에는
진주시 이현동 유곡교차로 출구에서
내려오던 승용차와 보행자가 부딪쳐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차 대 보행자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찰도 이 같은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수환 / 진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요즘 교통사고 유형을 보면 차와 보행자 간의 사고, 또는 이륜차... 오토바이 그런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무래도"

▶ 인터뷰 : 김수환 / 진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활동이 없다가 잠잠해지니까 차량 운행을 많이 하게 되고 외출도 많아지면서..."

(CG)
차 대 보행자 사고를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진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14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명 늘어났고,
2년 전과 비교하면 2배로 늘었습니다.

14명이 숨진 진주는
각각 10명과 9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거창과 양산을 제치고
올 상반기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이 됐습니다.
(끝)

진주경찰서는
교통안전 캠페인에 집중하는 한편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수환 / 진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저희들은 교통경찰과 전 경찰들이 주요 위반행위... 신호위반이라든지 그런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을 하고... "

▶ 인터뷰 : 김수환 / 진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사회 각계 단체라든지 선진 교통문화와 교통질서, 법규를 준수하자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면 좋겠습니다. "

올 들어 경남 교통사망사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진주시.

대부분의 사고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부주의한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SC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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