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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정촌119안전센터 신설..골든타임 확보 노린다

2020-06-2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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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최근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정촌뿌리산업단지 등 진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여) 이와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소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정촌면에 119안전센터가 새롭게 신설된다고 합니다. 남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진주 가호동 일원에
2018년 완공된 1지구에 이어
2지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여기에 정촌면 일원에선
항공국가산단과 뿌리일반산단
조성사업도 추진돼
진주 남부 지역 중심으로
산업체와 거주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가호동과 정촌면의
현재 인구는 약 3만 2천여 명.

진주시는 해당 지역에
2만 6천여 명의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개발지역에
이를 감당할 만한
소방 인프라는 갖춰지지 않은 상탭니다.

현재 칠암동에 위치한
천전119안전센터에서
천전동과 가호동, 내동면과 정촌면까지
74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화재 발생 시
남쪽 지역으로 갈수록
초기 진압이 가능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워지는 겁니다.

[CG]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경상대학교 인근까지는
상대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이 가능하지만
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정촌 지역은 골든타임 내 도착이
어려운 상황.//

▶ 인터뷰 : 유계현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소방이라는 것은 결국 초기에 대응하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진주소방서에 그 지역까지 가려고 하면 최소한 15분에서"
▶ 인터뷰 : 유계현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20분정도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그러면 진압하는데 시간상 어려움도..."

남부지역 개발 이전부터
안전센터를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부지확보에 애를 먹어
추진이 더뎠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경남도와 진주시가
예산과 부지를 확보하면서
설립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드업]
이곳 정촌 뿌리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부지에 정촌 119안전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진주소방서는 개소 시기를 내년 말쯤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119안전센터 설립으로
정촌지역 골든타임 확보는 물론
가호동까지 소방인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정촌 소방서 위치를 두고
아쉬운 목소리도 있습니다.

가호동과 정촌면 모두를
아우르기엔 너무 남쪽에
위치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소방서 인근의 국도 3호선은
많은 교통량으로 자주 정체가 발생해
소방 기동력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일단 소방당국은
상황이 발생하면
천전센터와 사천센터 등
인근 센터에서 함께 출동이 이뤄지기 때문에
위치상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시민들의 보다 나은 안전을 위해
신설되는 정촌119안전센터.

센터 설계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엔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SCS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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