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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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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타지역 확진자 관련 93명 검사>
서부경남 지역 코로나19 확산세는 비교적 잠잠하지만, 경남 전체로는 설 연휴 이후 하루 평균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등 93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백신 접종 임박..모의훈련 현장 가보니>
오는 26일 65세 미만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각 지자체들이 차질없는 접종을 위해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모의훈련 현장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사·남·하 어민 "남강댐 치수공사 불가">
남강댐 치수공사에 반발하고 있는 사천과 남해, 하동 어민들이 경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지자체와 정치권이 사업에 대해 절대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민심도 갈수록 악화되는 모습입니다.

<'경상국립대학교'로 통합 최종 마무리>
경상국립대학교 운영 사항을 담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면서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통합이 최종 마무리 됐습니다.
통합 거점 국립대인 경상국립대는 3월 1일 출범합니다.

<군비 들인 연수시설, 관리 주체 논란?>
함양군 백전면의 한 연수시설. 군비 30억 원이 투입돼 5개 마을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를 관리하던 법인이 갑작스레 관리 권한을 포기하면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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