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준비, 시민들 생각은
남) 앞서 보신 것처럼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가입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 그렇다면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 기자 】
▶ 인터뷰 : 여진숙 / 장대동
- "몰라요. 우리는...시에서 홍보를 해야 할것 아닙니까. 시하고 시의회하고 시민들하고 그래야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
▶ 인터뷰 : 여진숙 / 장대동
- "같이 모두 공유해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시정)하면 좋지. 안 그렇습니까"
▶ 인터뷰 : 강경진 / 망경동
- "진주시에서 되게 좋은 것을 지정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홍보 한다거나, 플래카드를 본 적도 없고 전단지를 본 적도 없고"
▶ 인터뷰 : 강경진 / 망경동
- "방송도 본 적도 없고 그거를 좀 더 봉사인원을 해서 홍보를 하든지..."
▶ 인터뷰 : 옥준영 / 하대동
-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진주가 된다는 건 굉장히 좋은 일이고 진주시민인 저희들에게도 참 그렇게(지정이) 됐으면 좋겠고 "
▶ 인터뷰 : 옥준영 / 하대동
- "그러면 인구도 많아지고 하니까... "
▶ 인터뷰 : 김은지, 김다혜 / 평거동
- "원래 그런게 진행이 되려면 10대, 20대 젊은 층들이 일단 먼저 (홍보를) 해야 하는 거니까 SNS로 많이 홍보활동 했으면"
▶ 인터뷰 : 김은지, 김다혜 / 평거동
- "좋겠고... "
▶ 인터뷰 : 김언작 / 상대동
- "진주시가 유네스코에 어떤 콘셉트로 지정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콘셉트를 알 수 있다면 저도 도울 수 있으면 크게 돕고 싶습니다"
▶ 인터뷰 : 김지현, 이승민 / 하대동
- "물론 진주를 알리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은데...글쎄요. 진주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는 잘 생각이 안들어서 저는."
▶ 인터뷰 : 김지현, 이승민 / 하대동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창의도시)로 만들기 위한 그런, 발전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인터뷰 : 정경진 / 평거동
- "진주시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홍보가 덜 돼서 그런지 저도 몰랐잖아요. 그래서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 인터뷰 : 이도현 / 주약동
- "(진주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다면) 좀 더 살기가 좋아지니까, 저도 놀러갈 데가 많아지고 볼 것도 많아지니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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