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8억 5천만 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LH는 2일, 진주 본사에서
경남 사랑의 열매와 함께
LH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LH는 올해
코로나19 탓에 김장 한마당과
연탄나눔, 주택개보수 등
현장 봉사활동을 제한하는 대신
8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김장김치 69톤, 연탄 5만 2천장 등을 구입해
도내 저소득 가정
만 4천여 세대에 지원했습니다.
또 저소득층 190여 세대 주택에
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도
함께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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