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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경남 확진자 다수..종교시설 관련 확진 이어져

2021-01-13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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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경남지역 확진자 수도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확진자 중 40% 가량이 종교시설 관련입니다.
(여) 아직 검사를 받지 않지 않은 대상자도 많아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주 들어 전국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평균 500명대에 그치며

확산세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경남은
지난주 일일 평균 20명대를
유지해온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30명대로
늘어났습니다.

진주국제기도원과 BTJ열방센터 등
종교시설 관련 확진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데
13일에도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CG1]
지난 12일
오후 5시 이후부터
1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에서는
2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진주와 함양을 포함해
창원과 양산 등 6개 지역에서
확진이 나타났습니다.//

[CG2]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살펴보면
창원 교회 관련이 5명,
진주 기도원 관련이 4명,
상주 열방센터 관련이 1명으로
약 40%가 종교시설 관련
확진으로 확인됩니다.//

▶ 인터뷰 : 신종우 /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전국적으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안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경남은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3차 대유행 이후"
▶ 인터뷰 : 신종우 /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최고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

18일까지
진주국제기도원과 상주 BTJ 열방센터
도내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경남도는
검사를 받지 않은 대상자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 열방센터와 관련해
도내 178명 중 40명이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아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경남도는 검사가 늦어질수록
확산 가능성이 더 커지는 만큼
관련 종교시설 방문자는
하루빨리 검사를 받으라고
독려했습니다.

▶ 인터뷰 : 신종우 /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현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거기에 참석한 분들이 하루속히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에 따라서 양성이 나오면"
▶ 인터뷰 : 신종우 /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치료를 해야되고 격리를 해야됩니다. 종교 활동 참여 여부에 대해 시비를 가리는 것은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종교시설 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에 의한 감염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거리두기 실천과
개인방역수칙 준수는
철저히 지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scs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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