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뉴스픽 - 1월 10일
우리지역 뉴스 소식에
보다 쉽게 다가가보는
뉴스픽 시간입니다.
화제가 됐던
세가지 뉴스의
키워드를 뽑아
정리해드립니다.
화면으로 첫번째 키워드
살펴보시죠!
지역여행업계의 시름
탄핵 정국에 이어
여객기 참사 여파까지
지역 여행업계의 악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참사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시민들이 지갑열기를
주저하고 있고요.
비행기 탑승에
거부감을 드러내거나
해외여행을 주저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행업계는
전년 대비 예약률이
반토막 났고
예약 취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전했습니다.
경남도가
도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영안정을 위한
특별자금 1400억원을
융자 지원하는 등
피해 지원에 나서는
상황입니다.
/
다음 키워드
알아보겠습니다.
지역화폐 확대 발행
정부가 지역화폐 관련
올해 국비를
전액 삭감한 가운데
경남의 일부 지자체들이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오히려 늘리고 있습니다.
지역화폐가
내수 침체 흐름을 끊는데
역할을 할 수 있다
믿기 때문입니다.
경남도는
경남사랑상품권을
3일에 걸쳐
300억원 규모로
급하게 발행했고요.
진주시와 하동군 또한
올해 초 지역화폐를 늘려서
발행하며 내수 진작을 위한
투자를 했습니다.
추운 날씨만큼
얼어붙은 지역 경기를
녹이기 위한
지차제의 움직임이
엿보입니다.
/
마지막 키워드 보시죠.
정보공개 종합평가 발표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생생한 정보를
청구할 수 있는
정보공개제도.
해마다 정보공개제도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기관 평가가
실시되고 있는데요.
550여 개 지자체와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한
2024년 평가결과가
최근 공개됐습니다.
광역 지자체 중에선
경남도가 상위 20%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요.
서부경남 시군 중에선
진주시와 남해군, 함양군이,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에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이
최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60점 미만으로
미흡 판정은 받은 기관은
우리 지역내
한 곳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픽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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