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 비닐하우스에 불...2백만 원 피해
어제저녁 7시쯤 진주시 금산면의 한 마을에서 비닐하우스 단지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천, 주택화재 인근 숲으로 번져...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후 4시쯤 사천시 곤양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과 인근 대나무 숲을 태웠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엽총 난동 40대, 징역 5년 선고
지난 7월 전처와 다툰 뒤 초등학생 아들을 붙들고 인질극을 벌였던 4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유해조수 포획단이었던 남성은 인질극을 벌이기 위해 진주의 한 지구대에서 보관 중이던 엽총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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