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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산청한방약초축제 9월 29일 개막 확정

2017-11-17

홍진우 기자(jw0322@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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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올해보다 늦게 개최됩니다.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내년 한방약초축제를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 동안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한방약초축제보다
보름 늦춰진 것입니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에서
행사장 공간활용도와
야간행사 확대,
산엔청장터 운영 등에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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