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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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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IC 복합유통단지 감사 '공방'>
지역의 한 개발업체가 사천IC 복합유통상업단지 사업자 공모와 평가 과정의
각종 비위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급기야 감사원 심사 청구까지 이뤄졌는데 사천시는 이에 반박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천 선진일반산단 찬반 의견 팽팽>
사천 선진일반산업단지를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빚을 내 산단을 조성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비판이 있는가 하면
인근 국가항공산단의 확장성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진주시, 미디어파사드 개선 나선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첫선을 보였지만 기대만큼 큰 호응을 얻지 못한 미디어파사드.
루씨 총회를 찾은 진주시가 미디어파사드 개선을 위해 국제 전문가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서부경남 스포츠 대회 결과는?>
사천에서 열린 궁도대회부터 진주 배구대회, 남해 축구대회까지.
서부경남 곳곳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 소식과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동물방역과 신설, 앞으로 업무는>
이달 초 경남도 조직개편으로 서부청사에 하나의 과가 신설됐습니다.
AI를 비롯한 동물 전염병 방역을 책임지게 될 동물방역과인데,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해당 부서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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