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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무단조회' 농협 직원 5명, 검찰 송치

2017-11-22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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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해 물의를 빚은 함양농협 직원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함양경찰서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수차례에 걸쳐
무단으로 조회한 농협 직원 5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함양농협 직원 41살 A씨 등 5명은
지난 2010년부터 수년 동안
농협 고객 B씨의
신용카드 지출내용을 들여다 보는 등

고객의 개인정보를 1천7백여 차례에 걸쳐
무단으로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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