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방본부 "지난해 구급대 하루 평균 350번 출동"
인쇄지난해 경남지역에서
119 구급대가
하루 평균
350번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구급대 출동 통계를
집계한 결과
총 13만 번을 출동해
모두 8만명을
이송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으로 보면
350번 출동에
223명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진주시가
9천 9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령군이 천 300명으로
가장 낮았으며,
계절별로는
여름철이 2만 2천600명
겨울철이 1만 8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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