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가 상습정체구간인 가좌동-정촌간 도로 확장 용역에 나섭니다.
진주시는 최근 가좌동에서 정촌 사이
국도 3호선 6km구간 상습정체로 인해
민원이 잇따르면서
올해 용역비 2억원을 투입해
도로망 개량 구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교통수요 예측과 문제점 진단,
개선, 확충 방안 등이
도출되는 것은 물론,
기존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방법과
국도2호선 우회도로 연결 등
다양한 교통분산 대책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와 함께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고 위험이 높은
망경동 지하차도 도로선형
개량사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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