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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특위' 활동 종료

2018-06-19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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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특위는 19일,
2년 4개월여 동안의 활동을 종료하고
경남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그 동안의 활동결과를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지난 2016년 2월 23일 구성된 특위는
기재부와 KDI를 방문해
남부내륙철도 건설의
타당성을 설명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제19대 대선공약 건의문을 채택하고
주요 정당에 송부해
문재인 정부 국정 5개년 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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