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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권 6.25참전유공자회 하동군지회장,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대통령 표창' 수상

2018-06-21

홍인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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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정부 포상식에서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로 김기권 6.25참전유공자회 하동군 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 지회장은
2018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 가운데
경남에선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 지회장은
6.25 참전 유공자로서
하동군 참전기념비 건립과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등
지역 참전 유공자 예우
풍토 조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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