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진주대첩 비밀병기 '비차', 영화·뮤지컬 제작

2018-08-17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임진왜란 당시‘하늘을 나는 수레’로 기록된 ‘비차’가 영화와 뮤지컬로 제작될 전망입니다.

영화사 비차와 극단 바투컴퍼니,
비차발전위원회는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비차
영화와 뮤지컬 제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비차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위를 날았던 '하늘의 차로
실학자 이규경과 신경준의 저서 등에
관련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비차발전위원회는
2020년 개봉을 목표로
진주성대첩 당시 '비차'의 활약상을 조명하는
영화와 함께 관련 뮤지컬도
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때
비차를 복원해 진주성 안에 비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