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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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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다사중학교, 학구 조정까지?>
지난 2016년 학교 3곳이 통폐합돼 문을 연 하동 한다사중학교.
거점 기숙형 공립중학교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학생 수는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학구 조정까지 나섰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운동장에 체육관 건립 놓고 '시끌'>
학교 운동장 부지를 활용해 체육관과 급식소 건립에 나선 사천 삼천포여고.
그런데 동창회를 중심으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살펴봤습니다.

<방치된 진주공설운동장 현장은?>
10년째 매각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번번이 무산된 진주공설운동장.
지난 2016년 폐쇄되면서 방치되고 있는데 불법경작에 트럭 주차장으로 전락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함양읍 70년 만에 가로수 교체 추진>
함양군이 함양읍 일원의 가로수 교체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70여년 만에 수종을 바꿀 계획인데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뮤지컬 '의기' 배우 지역에서 찾는다>
논개와 산홍 등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진주의 기생들.
이들의 삶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 기획되고 있는데
특히 뮤지컬 출연 배우를 지역에서 찾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연단체 박진용 예술감독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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