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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부적합 '가로등·신호등' 도내에서 가장 많아

2018-10-10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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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사고가 우려되는 '부적합 가로등과 신호등'을 조사한 결과 도내에서는 진주시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역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로등은 2219개,
신호등은 165개로 집계됐다.

이중 진주시의
부적합 가로등은 842개,
신호등은 36개 도내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진주지역 8개 가로등은
3년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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