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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브리핑1 (6월 11일)

2019-06-11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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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 1면 톱기사는
'세상 가장 따뜻한 밥' / 입니다.

진주 대신정공 구재홍 대표가
20년 동안
하루에 30에서 40명 정도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회사 무료급식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톱기사는
'밀양 하남뿌리산단
'상생형 일자리'로 활로' / 입니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노사민정 협력을 바탕으로
하남일반산단을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경남에 경매 넘어가는 집 쏟아진다' / 입니다

지난달 도내 주거시설 경매 건수가
2007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는데,
경기침체가
주된 원인으로 보입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 먼저 경남일봅니다.
지난달 15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부결된
학생인권조례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 입장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 노동단체가
노조 간부를 제명하는 등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받는
대리운전업체 불매운동을 위해
경남지역 시민사회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지역 연고 운동팀 창단에 나선 진주시가
어제 진주시의회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체육 인재 육성 필요성 등을 제시하며
관련 용역결과를 보고했습니다.

////

다음 경남도민일봅니다.
진주지역 시민단체가
어제 진주시의회 앞에서
시의회 시내버스 특위와 관련해
한 달 넘게 위원장 선출 갈등 등을 겪고 있는
시의원들의 특위 활동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경남환경운동연합이
거제와 김해 등
경남지역 산림에서 벌어지는
숲 가꾸기 사업과
재선충 방제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숲 훼손 산림사업을 재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른 공공기관과 달리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은 멈춰 있다"며
오는 26일 공동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경남도가 오는 9월부터
65세 이상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들에게
10만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를 추진합니다.

지방의원이 권한과 영향력을
부당하게 이용해 갑질을 하거나
개인 이익을 취하지 못하게 하는
'지방의원 행동강령 개정안'이
시행 중인 가운데,
경남도의회가 이 같은 내용을 규정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경남지역 내 점멸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 등에서
해마다 500에서 600건 정도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000명에 육박하는 부상자나
사망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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