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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11명 배출' 하동군 양보면에 기적비 건립

2019-06-10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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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 11명을 배출한 경남 하동군 양보면에 기적비가 세워졌습니다.


하동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내 양보면 양보공원에
항일독립운동가 업적을 기리는 기적비를
건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적비에 이름을 올린 항일독립운동가는
감당리의 김용실, 운암리 김홍권·박내홍,
장암리의 이범호·정섬기·정성기,
통정리의 이병도·이재기, 우복리 이세기,
봉곡리 정승유, 박달리 이병홍 선생 등
11명입니다.

높이 3m 기적비에는
일제 강점기 조국과 민족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운동 투쟁사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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