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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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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박람회 경쟁력 떨어져" 개선 요구>
진주 10월 축제 중 하나인 실크박람회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제기됐습니다.
또 KAI 우주센터의 사천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항공전자기기술센터의 활성화 대책 필요성도 강조됐습니다.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항공우주과학관 적자 운영 '도마'>
사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또 MRO 물량 일부가 고성 공장으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KAI와의 사전조율을 당부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동 명덕마을, 최악 피해 '불명예'>
한 환경단체가 하동화력발전소 인근 명덕마을의 환경 문제를 대표적인 환경 부정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마을 내부에서도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와 하동군 모두 피해 상황 분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남해군, 도내 최초로 시책일몰제 시행>
남해군이 경남에서는 최초로 시책일몰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불편을 주는 시책을 폐지하는 건데, 제대로 정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진주시에 새로운 연고 운동팀 생길까>
현재 조정팀만 운영하고 있는 진주시가 새로운 지역 연고 운동팀 창설을 고민 중입니다.
축구와 배구, 육상, 수영 등이 후보로 검토되고 있는데, 이를 위한 시민공청회가 열려 눈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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