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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강제폐업 진상조사위원회, 강제폐업 관련 1차 보고대회 개최

2019-06-11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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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강제폐업 진상조사위원회가 1차 보고대회를 열었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11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주의료원 강제폐업과 관련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2월 27일
보건소와 소방서 등에
진주의료원 환자 전원 조치를 위한
공문이 보내졌으며, 이때부터
진주의료원 입원환자와 가족들은
퇴원 압박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같은 시기
경남도 정무부지사와
정무특보단, 복지보건국장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진주의료원 TF팀이
강제폐업을 진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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