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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일반상평산단, 근로자 편의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2019-06-11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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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평일반산단 내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섭니다.

경남도는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관리공단이 주관하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응모한 결과 진주상평일반산단이 선정돼
국비 28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에 문화와 복지,
편의 기능 등이 집적된 센터를 건립해
부족한 정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복합문화센터는
상평산단 재생사업지구 구역 내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되며,
컨벤션홀과 작은도서관,
동아리지원실 등이 설치됩니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창원국가산단에도 선정돼
동일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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