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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열려

2019-10-15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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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다음달 6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진주시는 15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자문위원,
봉사단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추진상황 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농업 홍보용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가 확대되며
해외문화 특별전시관이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과 캐나다 등 17개 나라
42명의 바이어가 참가 신청을 냈고
중국과 일본 등
19개 나라 47개 회사가 참여해
각 나라별 농업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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