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 2019 곤충식품산업 협의회 개최
곤충식품산업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진주에서 열렸습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12일,
집현면 곤충자원화센터에서
곤충사육농가와 식품업계,
소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곤충식품산업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황재삼 연구관이
'곤충식품연구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남도농업기술원의 황연현 연구관이
'경남지역 곤충산업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또 지역 농가에서 곤충산업 마케팅 전략과
곤충사육 선도농가 현장 사례를 발표하는 등
곤충식품산업 조기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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