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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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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제공 인정해도 농협 감사직 유지?>
조합장 선거 기간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진주의 한 농협 감사가 여전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내부에서 말이 많습니다.
한편에서는 보복성 감사를 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업무량은 근로자, 자격은 자원봉사자">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의 행정과 인력을 관리하는 이른바 '방과 후 학교 코디네이터'.
지난 2013년 자원봉사자으로 전환되며 근무 시간은 줄었는데 업무량은 그대로라 불만이 높습니다.
근로자로 대우해달라는 이들을 취재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제2관문공항, 상공회의소들이 손 잡는다>
사천시와 남해안남중권협의회가 손을 잡고 나선 사천 서포 제2관문공항 유치.
그 첫 단추로 민관공동추진위 구성이 추진되고 있는데 그 거점은 남중권 5개 상공회의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년보다 빨라진 고로쇠 수확의 계절>
진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수액 출수 시기가 다소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는데
하동, 함양, 산청 등 지역 농민들도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10년 전 서경방송 뉴스로 본 이슈는?>
10년 전 우리 지역에서는 어떤 것들이 이슈가 됐을까.
서경방송 뉴스 유튜브 채널이 살펴본 그 때의 뉴스들을 '10년 전, 서부경남'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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