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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5톤 덤프트럭 도로 아래 추락..운전자 부상

2020-01-20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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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서 5톤 덤프트럭이 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일 오후 2시 30분쯤
산청군 신안면의 한 국도에서
생비량면 방향으로 달리던
5톤 트럭이 도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7살 최 모씨가 부상을 입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분석을 통한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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