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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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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신규 확진자 발생..60년생 남성>
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진주시 상봉동에 거주하는 60년생 남성으로, 진주시와 경남도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과밀학급 격일 등교..긴급돌봄 대책은?>
등교 개학이 늘고 있지만 한 반 인원이 기준을 넘는, 이른바 과밀학급은 난감한 표정입니다.
결국 격일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해야 할 상황인데, 여기에 긴급돌봄 운영 문제도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윙스타워 업주들 "많이 찾아주세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곳은 방역 소독이 끝난 이후에도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가게들이 대거 입주해 있는 진주 윙스타워의 경우 작년에 비해 매출이 눈에 띄게 감소했는데, 가정의 달을 맞아 손님이 늘어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외국인 노동자 간 다툼에 한 명 숨져>
진주의 한 농촌 마을에서 외국인 노동자들 간에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사소한 시비로 일어난 싸움에 흉기까지 등장하면서 결국 한 명이 숨졌습니다.

<진주성 누각들, 대대적인 보수 나선다>
진주성에 있는 누각들이 오랜 세월로 인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석이 기울어지는가 하면 기와 벌어짐 현상도 발견됐는데, 진주시가 대대적인 보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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