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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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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12번 확진자, 감염 경로 불분명>
지난주 진주에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의 동선이 공개됐지만 감염 경로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는 그리 많지 않지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파 가능성을 놓고는 의견이 나눠지고 있습니다.

<진주에 잇단 확진자..지역 학교들 긴장>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긴장감이 맴돌고 있습니다.
특히 일선 학교들의 경우 비대면 수업과 등교 개학 연기를 주장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확진자 거주지와 인접한 진주의 한 초등학교는 등교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돌자 카드매출액 늘었다>
경남도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도내 소상공인들의 매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부경남 대부분 시군 소상공인 카드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늘었습니다.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5%만 영업 '왜'>
신진주역세권에 있는 한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분양 계약 당시 100%의 분양률을 보였는데, 현재 문을 연 점포는 5%에 불과합니다.
입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취재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동원길도 생겼다..하동 홍보 '톡톡'>
인기가수 정동원군과 함께 지역 홍보에 나서고 있는 하동군.
지난 주말에는 정동원길이라는 도로까지 만들었습니다.
도로에 이름을 넣은 국내 유명인 중에서 최연소로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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