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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20-05-28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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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양경찰서, 신설 가능성 높다>
사천과 남해, 하동에 등록된 어선은 4천 400여 척. 서부경남 권역을 지나가는 배만 5만 척이 넘습니다.
이 때문에 사천해양경찰서 신설을 요구하는 지역의 목소리가 높은데 그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마른 땅에 가능한 모심기? 신농법 눈길>
땅을 갈아엎지 않고 모종을 심는 논 재배 방식부터 마른 땅에서도 가능한 모심기까지.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비용과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농법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재경 의원 "16년의 임기를 마치며">
제20대 국회의원 임기가 29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뉴스인타임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국회의원들의 인사와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4선 의원으로, 16년의 의정활동을 마친
진주시을 김재경 의원을 스튜디오에서 만나봅니다.

<진주 산업의 '포스트 코로나' 준비는?>
우리 지역의 산업과 경제 지형을 모두 바꿔놓은 코로나19.
서경방송과 진주상공회의소가 우주항공과 바이오, 뿌리산업 등 진주의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한 포스트 코로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차량 훔쳐 운전한 중·고등학생들 검거>
중고등학생 5명이 훔친 차량으로 사천에서 남해까지 운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역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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