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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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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00일..위기·극복의 반복>
지난 2월 21일 서부경남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지 100일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서부경남. 위기와 극복을 거듭했던 지난 100일을 돌아봅니다.

<생계형 범죄 늘었다..코로나19 영향?>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의 많은 것을 흔들었습니다.
지난 100일 간 경남의 5대 범죄 현황을 살펴봤는데, 특히 생계형 범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천포화력, 이번엔 탱크 용접 '도마'>
철골구조물 설치 과정에서 일부 부실 시공이 드러난 삼천포화력발전소 환경설비 구축공사.
그런데 이번에는 탈황탈질 탱크 제작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어 발전소측이 추가 확인에 나섰습니다.

<통행량 많아졌는데..도로는 여전히 위험>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신진주역세권. 오고가는 차량도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도로의 경우 사고 위험이 커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4개월 남은 함양엑스포, 준비 상황은?>
이제 4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차질을 빚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았는데, 엑스포 조직위와 함양군 모두 남은 기간 동안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 조직위 기획부장과 함께 현재 준비 상황과 주요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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