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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20-08-03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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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일 만의 확진자.."지역감염 없다">
진주에서 72일 만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6월 이후 경남지역 확진자 중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해외입국 사례인데, 안심숙소 운영으로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는 덜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 신설>
근로자를 위한 각종 교육과 제도를 지원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그동안 도내에서는 창원의 경남지사 한 곳만 운영돼 서부경남 지역의 불편이 컸는데 진주와 사천을 비롯한 11개 시군을 담당할 경남서부지사가 새로 만들어지게 돼 환영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아동 학대 어린이집 처분..재발 방지는>
최근 진주시가 아동 학대 정황이 확인된 지역 어린이집 두 곳에 시설 운영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가운데 어린이집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또 재발방지 대책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김혜성 진주시 아동보육과장과 함께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옛 명소 남해대교, 다시 명소를 꿈꾼다>
오래된 명소로 꼽히는 남해대교를 관광 자원화 하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다리 꼭대기를 걸어 올라가는 브릿지클라이밍부터 다양한 문화공간까지. 어떤 것들이 만들어지는지 살펴봅니다.

<민간 여행 플랫폼, 차 문화 알리미로>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으며 돛을 단 2022 하동 세계차엑스포.
여기에 하동 차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민간 중심의 여행 플랫폼이 출범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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