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매일 등교 가능" 농어촌 학교의 반전>
지난해 전교생이 25명에 머물렀던 진주 진성초등학교.
올해 주소 이전 없이도 전입학이 가능한 광역통학구역이 되면서 학생 수가 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속에서도 매일 등교가 가능해 혁신도시에서 전학온 학생들이 많은데 폐교 위기였던 농어촌 학교들의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남해 대교에서 방역하자" 현실성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섬 지역인 남해에서는 아예 출입로인 대교에서 방역을 하자는 이야기도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진주 곳곳에 도시재생..밑그림 살펴보니>
지난해 10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진주 성북지구에 이어 상봉, 중앙지구까지 도시재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각각 그 모습도, 성격도 다른 지역별 밑그림들을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경남과기대도 등록금 10% 환불키로>
경상대학교에 이어 경남과학기술대학교도 1학기 등록금의 10%를 환불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창원과 밀양에서 해외입국으로 인한 확진자가 1명씩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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