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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주시의원 7명, 경남도당 항의 방문

2020-08-04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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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윤성관 시의원 등 7명이 민주당 경남도당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윤성관, 박철홍, 허정림, 윤갑수,
김시정, 서정인, 제상희 등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의원 7명은 4일,
민주당 경남도당을 방문해
동료의원인 서은애, 정인후 시의원에 대한
징계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서
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과정에서
서은애, 정인후 시의원의 부당한 행위 대한
조속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징계청원서에는
경선결과에 대한 불만을
적법하지 않은 방법으로 표출한 점과
아직 조사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결정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한 점,
이로 인해 당원 간의 결집력을
약화시켰다는 점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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