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배달 오토바이 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 자리가 진주에서 마련됐습니다.
정재욱 진주시의원은 8일,
진주의 한 배달업체 사무실에서
지역 3개 배달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정 시의원은 이날
배달업체 이륜차의
운행 실태와 위험성 등을 설명하며
특히 노약자와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달업체 관계자들도
이같은 내용에 공감하며
배달원 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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