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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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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지역감염 계속..'독감' 변수>
경남지역에선 소규모 코로나19 지역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절기 독감 증상이 코로나 증상과 매우 비슷해 방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독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진주 중앙상권 유동인구 분석 '시작'>
진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상권 분석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침체된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관련 데이터 도출과 분석, 접목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앙시장 청년몰에 복합문화공간 등장>
진주 중앙시장 옛 청년 먹거리 골목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문화 체험과 판매 공간 등이 들어서면서 전통시장과 이곳 청년몰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시끌'>
사천시의 한 공립어린이집의 위탁운영자로 시의원의 배우자가 선정된 것을 두고 시의회 내부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정당한 과정을 거쳤다고 반박하며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대입 전형 '변동'..대비는?>
오는 23일부터 대입 수시 모집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입 전형에 많은 변동이 생기고 있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조강래 경남진학지도협의회 회장과 함께 대입 전략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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