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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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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생활도 풍속도 바꾼다>
코로나19 확산과 재확산이 거듭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작은 변화들. 회식 문화부터 관광시설 이용 수칙까지. 비대면, 거리두기가 생활화되고 있습니다.

<남해초 현장에 해자 발굴..군청사는?>
남해초등학교 신축 공사 현장에서 옛 남해읍성을 둘러싼 물길, 해자가 발굴됐습니다.
바로 인근에서 군청사 신축을 준비하고 있는 남해군 역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채용 논란, 조사 확대 찬반 '팽팽'>
진주시 전 고위공무원의 자녀 채용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에서 조사 확대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진주시의회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흡수통합' 논란에 잇단 불만 제기>
통합세부실행계획서 보완 과정에서 이른바 '흡수통합' 논란이 불거진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구성원 의견 수렴을 위한 투표를 앞두고 열린 간담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불만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열악한 환경 딛고 전국 최강 올랐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열악한 훈련 환경으로 안타까움을 샀던 진주 남강초 여자축구부.
이같은 어려움을 딛고 최근 열린 여왕기 대회에서 전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채준우 감독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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