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의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보급률은
2.6%로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시 시내버스개혁
범시민대책위는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진주에서 운행 중인
270대의 버스 가운데
저상버스는 고작 7대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26.5%의 10분의 1 수준이며,
211대 중 52대를 보유한
양산과도 크게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대책위는 진주시가
수년간 저상버스 도입을 안 했다며,
지금이라도
운수업체 보조금 지원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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