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에서 승용차가 가로수와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15분쯤 가호동
경남정보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가로등을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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