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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세버스, 개천절 집회 등 '운행거부' 결정

2020-09-15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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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집회에 전세버스의 운행이나 임차를 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합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운행 거부가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대규모 집회로 인한
지역감염 확산이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운행 거부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된 사업자는
모두 140개 업체로
2,828대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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