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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장 관련 특혜채용 의혹 제기에 반박

2020-10-21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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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수 진주시의원이 진주시 채용비리 추가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진주시가 이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진주시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앞서 류재수 시의원이
시장 선거 캠프 관계자가
비쥬몰 공무직으로 채용됐다는 주장에 대해
해당 근무자는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직이 아닌,
최대 5년 한도의 시간선택 임기제
근무자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수십 명이 지원한다는 주장에 대해
당시 지원자는 2명이었고
적법한 채용과정을 거쳤다고 반박했습니다.

시는 현재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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