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R) "전 공정 실습 한 곳에서" 항공융합기술센터 개관

2020-11-04

김나임 기자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남) 지난 2001년 사천에 문을 연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항공특성화 대학으로서 항공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맡아 왔는데요.
(여) 이곳에 기존 실습 시스템과 달리 한 공간에서 모든 공정 실습이 가능한 항공융합기술센터가 들어섰다고 합니다. 보다 나은 인력 육성이 가능해질까요. 남경민 기잡니다.

【 기자 】
항공부품을
설계하는 장비들.

항공기 부품가공실부터
항공 시제기실까지
항공제조 공장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놨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에
마련된 항공융합기술센터입니다.

폴리텍 대학은 2018년부터
전국 38개 캠퍼스에
전공 분야의 모든 공정 실습이 가능한
이른바 '러닝 팩토리'를 조성 중인데
항공캠퍼스에서도
항공기 날개와
부품 공정 실습이 가능한 시설이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학교 예산 10억 원이 투입돼
기존 공학관 내부에
리모델링이 진행됐고
실습에 필요한 새로운 장비들이
설치됐습니다.

기존 실습실은
분야별로 공간이 분리돼 있어
단일학과를 중심으로 하는
실습만 가능했습니다.

[SU]
하지만 이곳에서는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 실습이
한 공간에서 가능해집니다.//

항공캠퍼스의 학과는
항공기계와 항공정비,
항공메카트로닉스, 항공전기전자정비
모두 4개과.

물리적인 벽이
허물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타 전공학생들과 함께하는
융합실습 수업이 이뤄집니다.

현장 적응 능력을
기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윤근수 /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학과장
- "융합적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센터를 구축했습니다. 타 과학생들이 융합하는 교과를 통해 보다 실무적인 부분을"
▶ 인터뷰 : 윤근수 /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학과장
- "더 배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

항공융합기술센터는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와 관내 기업들이
시제품 개발을 할 수 있게
문을 열어둔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이석행 /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 "(항공융합기술센터 개방으로) 이 지역에 있는 산업과 더불어 항공캠퍼스도 발전하고 또 여기서 맞춤형으로 와서 학생들을"
▶ 인터뷰 : 이석행 /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 "교육시키면, 또 그대로 취업으로 연결시켜주다 보면 산학이 일체가 되는 그러한 장이 될 것이라고(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문을 연 항공융합기술센터.

융합실습을 통한
항공 전문 인력이
양성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SCS남경민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티스토리
  •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