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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애 진주시의원-진주공무원노조, 코로나19 방역 대응 놓고 갈등

2021-01-21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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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공무원노조와 서은애 시의원이 진주시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놓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은애 시의원은 앞서 지난 19일,
진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행정의 안이한 대응으로
지역 방역망이 뚫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진주시공무원노조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서 시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규탄한다며
방역에 힘쓰는 공무원들에게
사과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시의원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공무원 한 사람이 아닌,
행정전반을 지적한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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