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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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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확진자 추가..주말에 더 늘어날까>
서부경남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잠시 주춤한 모습입니다. 진주에서는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현재 자가격리자의 잠복기와 발현 시기를 감안할 때 주말 확진자들이 더 추가될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서부경남 확진 1년..숫자로 본 코로나>
이번 주말인 21일은 서부경남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를 기점으로 진주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여러 숫자를 통해 지난 1년의 확진과 방역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지역 경제·문화·교육이 모두 바꼈다>
마스크가 당연시 된 일상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상권의 타격까지.
축제들은 대부분 취소됐고, 원격수업은 점차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지역의 변화를 되돌아봅니다.

<최초 확진 1년..방역 일선의 목소리>
코로나19의 최초 확진부터 방역 최일선에서 활동해 온 의료진들.
역학조사와 동선 추적, 방역 등 365일 다양한 업무를 맡아온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축사 악취, 미생물로 줄일 수 있을까>
사천시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축산 악취 민원.
지난해 7월 출범한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이 미생물을 활용한 악취 저감과 퇴비 고급화에 본격적으로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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