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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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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백신 도착..26일부터 접종 시작>
서부경남에서 나흘째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서부경남 각 지역에 배달됐습니다.
총 3,100명분인데, 지역에 따라 곧바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해상경계 분쟁', 남해 주장 기각됐다>
해상경계를 놓고 지난 16년 간 분쟁을 빚어온 남해군과 여수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까지 신청했는데, 결국 경남과 남해군의 주장이 기각되며 전남과 여수가 승자가 됐습니다.

<남강댐 치수능력증대사업 평행선 확인>
남강댐 치수능력증대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기본계획안이 만들어진 후 처음으로 관계기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지역의 반대는 계속됐는데, 뚜렷한 해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방역수칙 어긴 술자리..하동군 사과>
하동군 공무원 10여 명이 5인 이상 모임 금지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사천시, 청년층 정착 위한 정책 집중>
지난 5년 사이 사천지역 청년인구 4,400명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사천시가 청년층 정착에 집중하기로 했는데
청년임대주택과 청년정책네트워크 등 다양한 정책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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