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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1-04-13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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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았다고 마스크 안 쓰나요]



지난 12일부터 의무화 된
실내 마스크 착용.

하지만 지역 커뮤니티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 때문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 택시 기사가
마스크를 쓰지 않아
놀랐다는 누리꾼도 있었는데요.

또 다른 누리꾼은
백신을 맞았다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사람을 만났다며,
황당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댓글에는 백신 한 번 맞고
안일해지는 건 위험하다며,
여름이 되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다시 늘어나는 확진자에 '불안']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면서
4차 대유행 기로에 서있는 지금.

집단감염이 잦아들던
진주에서
다시 확진자가
늘고 있는 모습인데요.

지역 커뮤니티에선
누리꾼들이
확진자 현황을 캡쳐해 올리며,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단계를 내리자마자
상황이 심각해지는 것 같다며,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에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누리꾼들은
개인 방역에
더욱 신경 쓰자며,
서로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컴컴한데..." 불 끄고 달리는 차]

전조등을 끄니
달리는 앞 차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두운 밤인데도
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
달리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최근 지역 커뮤니티에서
밤에 불을 끄고 달리는 차
이른바 ‘스텔스차’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이
사천과 진주를 오가는 길에
스텔스차로 인해
위험했던 순간을 공유했는데,
댓글에도 비슷한 경험이 속출했습니다.

불 끄고 오는 검정색 차량 때문에
사고 날 뻔했다는
지인의 경험을
전하는 누리꾼도 있었는데요.

일부러 전조등을 꺼서
경고를 줘도,
인지하지 못하는
차량도 많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SNS 김나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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