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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옛 영남백화점,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특별공모 선정

2021-04-15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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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방치돼 있는 진주 옛 영남백화점 부지에 다목적 아동·복지센터가 들어섭니다.

진주시는 15일,
옛 영남백화점 건물이
국토부의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특별공모에 최종 선정돼
3년 간 국·도비 60억 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198억 원을 들여
옛 영남백화점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다목적 아동·복지센터를 세우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진주시는
올해 안으로 해당 건물을 철거한 뒤
내년 초, 다목적 아동 복지센터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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